아름/아름다운산악회

2011년 7월 2일~3일 강원도 인제 래프팅, 방태산 그룹산행

우연70 2011. 7. 4. 23:29

 

스트레스로 얼룩진 일상에서의 탈출, 들뜬 기분으로 떠난 인제 래프팅 겸 방태산 그룹산행.  

연일 내리던 지루한 장마비가 출발당일 소강상태라니, 억세게 운 좋은 아름 멤버들..

그리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오예~

 

1호차 : 조용호선배님의 승합차 - 조용호, 이춘식, 차부연, 김진태, 윤태현, 고현실

2호차 : 김현주산행대장의 승용차 - 김현주, 김진경, 이연희, 양인향, 민건홍

3호차 : 송진섭선배님의 승용차 - 송진섭, 김현숙

4호차 : 박용곤선배님의 승합차 - 박용곤 (후발 깜짝 등장)

 

각자 다른 경로로 와서 가평휴게소에서 조인.

 

강원도 인제 리버퀘스트펜션 도착.

건홍이와 인향이.

 

 

 

비가 많이 내려줬기 때문에 수량도 풍부해서 래프팅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까지..

여긴 펜션앞으로 흐르는 내린천 하류. 펜션지기 아줌마께서 위험하진 않지만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수준의 물살이라고 안내해준다.

펜션 뒤뜰

 

이춘식선배님이 끓여주신 라면 대박났음. 인기폭발

 

자연이 곧 내 안방이라네..

서빈이가 잠든 것 같네..

래프팅으로의 출발시간이 늦어져 기다리고 있는 중.

두 분 정말 보기 좋아요.. ^^

카우보이 태현이.

 

이 중간에 래프팅사진이 있어야 되는데.. 안타깝게도 사진을 못찍었다.

초짜 가이드때문에 신나는 래프팅을 못한 게 좀 아쉽긴 하지만,

나를 물에 빠뜨리려다 현주가 무릎을 다친 바람에 더 기억에 남을 첫 래프팅이 됐다.

 

진경이와 현실이가 사온 럭셔리 돼지삼겹과 현숙언니가 싸오신 럭셔리 한우.. 구울 생각에 흐뭇한 진태오빠 표정..ㅋ

 

용곤선배님의 깜짝 등장. 감기도 걸리셨는데 거래처에서 바로 오셨다고. 완전 환영~

 

고기 완전 맛있었음.

내린천에서 물먹이려고 할 때마다 사고를 쳤다며 다시는 내린천에서 물먹이지 않겠다 다짐한 현주. 글게 내가 뭐랬어.. 이그.. 빨랑 나아라..

사람들은 그나마 내가 안 다치고 현주가 다쳐서 다행이라며, 내가 다쳤으면 현주는 무릎 다친 것보다 더 미안해 했을 거라 했다.

진경이 머리가 작긴 작구나..

아직은 상태 양호한 인향이.

진섭선배님 사진이 기대됨.

현실이네 파김치 대박 맛있음.

현주야 용곤선배님이 얘기하신 거 뭐냐 19금 어쩌구.. 그거 주는 거 맞냐? 흠냐..

모자 주인

 

 

 

인향아.......

현숙언니 덕분에 난생처음 동태찌개로 해장을. 맛난 먹거리와 준비로 수고해주신 언니 완전 레알 고마와요~ ^^

눈에 힘 풀어라 태현아.. ㅋ

 

진태오빠는 폭죽을 준비해왔다. 아 진짜 준비들 많이 해왔구나..

신선하고 재밌었던 이벤트.

이제 본격적인 주님영접시간

즉흥 퍼포먼스.. ㅋ

 

병뚜껑 돌려 걸린 사람 술 마시기

 

 

업다운 게임.

사랑의 작대기게임.

 

 

 

 

게임에선 인향이가 걸려줘야 더 재미나다. 왜일까? ㅋㅋㅋ

아주 씨원~한 벌칙. ㅋ

인향이 오줌싼 거 아니에요.. ㅋㅋ

흑기사에 딱 걸린 진경이.. 태현아 너 넘흐 좋아하는 거 같어.. ㅋㅋ

 

용곤선배님 젖은 얼굴에서 춘식선배님의 물쇼가 한바탕 지나갔음을 알 수가 있다.

 

 

 

 

아침일찍부터 또 굵은 비가 쏟아진다. 어차피 방태산에도 못갈 거, 부침개나 부쳐먹자.

시내 가서 부침가루 사왔는데 식용유가 없다고 또 시내갔다 오고. 사람 많아봤자 소용없다. 장은 역시 여자가 봐야..

 

 

화투장 뒤집어서 나온 동물 숫자대로 때리기 게임. 이런 무식한 게임을 하다니.. 대체 이런 게임을 누가 하자고 한 거야~ 에헴.

그저 웃지요.. 허허허...

진경이 이쁘게 찍어주려고 했는데 시커멓게 나오구 이게 뭥미..

 

나는 언제 사진 잘 찍어보냐.. 에혀...

 

표정들 참 좋다...

 

산달이 가까와 온 듯...ㅋㅋ

근데 왜 단체사진을 안찍었을까... 에거거... 역시 난 찍사체질이 아닌갑다...

준비하신 여러분들, 함께 하신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무척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담에 또 가요~ ^^